이병채 주무관 ‘제16회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 종합대상’ 수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16회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 종합대상’ 시상이 지난 달 29일 열렸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후원하는 이 축전에 광양시청 교통과 이병채 주무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선진 교통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분위기 확산, 시민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앞장선 공로로 종합대상울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고 올해는 ‘2024 고맙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침 출근시간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데 노력 봉사를 전개했다.

2010년부터 광양시모범운전자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 지역 및 교통사고 우려구간에 교통안내 봉사를 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봉사단으로도 활동하면서 교통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앓는 피해 가족들에게 생필품전달, 말벗, 집안청소 등 방문서비스를 총 200여 차례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코믹팔러마술사 병채로통채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웃음치료와 코믹팔러마술 재능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제16회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 시상자 기념 찰영

이병채 주무관은 “앞으로도 광양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을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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