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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신경외과 오준석 진료과장과 신대희 진료과장을 신규 영입해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경외과에 합류한 오준석 진료과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공의를 거쳤으며, 에스포항병원에서 뇌출혈과 뇌혈관 질환, 두부외상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신대희 진료과장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공의를 거쳤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진료과장은 뇌혈관 질환, 두부외상, 척추외상 및 퇴행성 척추질환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신규 영입을 통해 신경외과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신경외과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지역의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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