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에 지난달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80포’를 기탁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쌀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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