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3분기 영업손실 22.1억 원 기록…매출은 전년 동기比 4.3%↑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31일과 이달 1일 ‘펫타스틱with멍양갱’ 행사를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펫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만남을 갖고 달리기, 기다려 대회, 지비츠 공예,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반려동물 관련 리빙, 의류, 먹거리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 플리마켓도 열렸다.
한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존의 장을 제공해 서로 간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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