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 내 300여 개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로컬푸드직매장,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남농협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현장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관리 ▲부적합 진열상품 관리 ▲허위·과대광고 표시 ▲식품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추석 명절 기간은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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