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HK+지역인문학센터는 인문체험 NEAD(North East Asian Dimension) 그림 전시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를 지난 20~28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한국, 중국, 일본 작가 30여 명이 모여 이뤄진 이번 전시는 지역민에게 동북아시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북아 작가들의 교류 촉진 및 인문학적 사유 비교 고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국, 중국, 일본 작가들의 작품 감상으로 동북아시아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배 HK+지역인문학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북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증대하는 기회를 갖고, 인문예술 정신 또한 함양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