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이 아동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의 주제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양육방식을 홍보한다.

조영희 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우리 사회에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다”며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미래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희 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권오광 원장과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 박내관 회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