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내에서 재직하고 있는 현장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활력있는 현장을 위한 현장 관리자 능력 향상 과정’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대구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대구상공회의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내에서 재직하고 있는 현장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활력있는 현장을 위한 현장 관리자 능력 향상 과정’ 2차 교육을 진행했다.

본 과정은 ▲작업계획 수행 ▲작업현장개선 관리 ▲작업 안전대책 수행 등이다.

지난 3월에 진행한 1차 교육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구시,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5개 기관이 모여 후속 조치 간담회를 개최했고,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자들의 수요에 따라 본 2차 교육훈련과정을 마련했다.

지난 교육 참여자들은 “과정 참여를 통해 현장관리자의 역할과 업무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곽지역에 근무하는 현장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훈련과정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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