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가 지난 24일 스타센터에서 진행한 ‘2024년 진로·진학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지역 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과 체험관에서는 ‘드론 체험’, ‘MBTI별 직업 찾기’, ‘블록체인 작동 원리 체험’, ‘초음파로 심장 소리 듣기’ 등 50여 개 학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대입 상담관에서는 전주대 입학사정관의 1:1 맞춤형 입학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는 대화고 최승후 부장교사, 인천제일고 임병훈 부장교사, 전주대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의 입시 전문가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근호 전주대 입학처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진로·진학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와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하고,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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