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원(부의장)은 지난 21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군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장애로 인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이를 함께 이겨내야 하는 가족들의 노고와 헌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군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러한 지원의 중심이 되어 장애인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도록 실질적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저 또한 경기도의원으로서 장애인 여러분과 그 가족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개소한 군포시장애인지원센터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자 설립됐으며 체계적인 장애인 가족 복지서비스 제공과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내 장애인 론볼 연습장 조성사업비 등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