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22일 AI 인재를 육성하고자 4000만원 상당의 성과형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혁신과 융합의 최전선에서 전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미래를 이끌 AI 인재를 육성하고자 성과형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한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참여학과 72명의 학생이 선정됐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과를 격려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산업,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고, 전주대는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관련 장학금 제도를 마련했다.

고선우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미래를 주도할 탁월한 인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미래의 더 큰 성취를 이뤄 낼 것임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삶과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학생들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AI 인재 양성과 더불어 미래를 개척하는 데 전주대가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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