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가 22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본관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키로 했다.

또 전남농협은 ‘제10회 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하며 농어촌공사 임직원 600여 명에게 전남 쌀과 쌀도너츠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해 쌀 재고 소진을 통한 쌀값안정과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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