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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월 한 달 동안 민족 대명절 추석 맞이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보너스 영암남생이가 쏜다’가 제목인 이번 이벤트 기간에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기존 10%에 더해 추가 5%를 더 적립 받을 수 있다.
카드·모바일 모두 적용되는 이벤트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으로 카드 50만원, 모바일 20만원이다.
영암사랑카드는 지역상품권 chak 앱, 영암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발급·충전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상품권은 영암군 농특산품 온라인 판매처 ‘영암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영암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등을 결제하면 전 상품 20% 할인쿠폰에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암군민과 영암 소상공인 모두 넉넉한 한가위를 맞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과 구입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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