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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발굴 보급을 통한 ‘작지만 강한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19~29일 농업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대상 사업은 농업기술 분야 10개 사업으로 대표적인 사업은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 ▲친환경 쌈채류 고설재배 기술 시범 ▲기후변화 대응 작목발굴 소득화 시범 사업 등이다.
사전 수요조사 신청 및 접수는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이다.
박철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기술 시범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별 예상 수요량을 파악하고 농가소득 사업의 확대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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