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반도체 분야 기술세미나 일정. (이미지 = 화성산업진흥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오는 21일 푸르미르 호텔 토파즈홀에서 ‘제17차 반도체 분야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반도체 산업 핵심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제17차 반도체 분야 기술세미나는 홍상진 명지대학교 교수와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의 강연이 진행된다.

홍상진 교수는 반도체공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강연에서 반도체 공정 진단 기술을 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할 예정이다.

안기현 전무는 전 SK하이닉스 출신이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로 국내·외 반도체 산업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다룬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시장 및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에게 제공해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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