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앞 줄 오른쪽 두번째)과 행사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수원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을 진행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조국의 독립 하나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던 순국선열들의 그 숭고했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광복절을 통해 후손인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고 세워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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