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상, 박인철, 박병민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둔전체육공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박병민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용인시갑) 국회의원이 ‘둔전체육공원 부대시설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하면서 둔전체육공원에 대한 민원이 원활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처인구 포곡읍에 소재한 둔전체육공원에 황미상, 박인철, 박병민 시의원을 비롯한 이상식 시 담당 부서, 읍 체육회장 및 이장, 민원인들이 모여 현장을 둘러보며 더 나은 체육공원 조성을 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운동장 잔디 교체와 더불어 노후 및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 등을 둘러본 후 지역민들의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며 현장 간담회가 마무리 됐다.

함께 한 용인시의원들은 “포곡읍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한 체육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추후 지역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이상식 의원실과 적극 소통해 현안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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