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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중장년 여성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지금은 운동시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쾌한 운동 교실, 건강 걷기 등으로 구성됐다. 경쾌한 운동 교실은 중년여성의 최대심박수 64%에서 76%까지의 중강도 신체활동으로 짜여진 체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팔에 심박 측정이 가능한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한다. 맨몸, 의자, 요가매트 등을 이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며 체성분, 체력 측정을 통해 신체 변화를 확인한다.
한편 ‘지금은 운동시대’ 프로그래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방화보건지소와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주 과정 2개 반(주 2회), 8주 과정 2개 반(주 2회), 12주 과정 4개 반(주 2회) 총 8개 반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별 10명씩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희망자는 보건소 의약과로 연락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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