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에 시행사 엘앤비와 코오롱글로벌이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을 선보인다.
경기 안성시 석정동 일원에 들어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지하 4층, 지상 4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46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12·115㎡ 42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사와 집값 걱정없이 거주하다가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무주택자 및 1주택자도 자격을 유지한 채로 신규 분양 청약을 할 수 있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안성의 중심에 위치한만큼 편리한 교통망, 초중고 및 학원 등 교육기관, 대형마트와 병원, 극장 등 생활편의 시설의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의 진·출입은 중앙로, 아양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계획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안성맞춤 IC)이 개통되면 서울은 4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Bay)와 LDK 구조 위주로 설계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락커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실내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여기에 안성 최초의 조·석식 서비스가제공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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