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당진시는 2013~14년 한국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창원 LG세이커스 홈구장 개막경기가 열린 창원실내체육관서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 홍보행사를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홈 개막경기는 창원 LG세이커스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로 경남권 5000여 명의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해나루쌀과 함께하는 홈경기로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 홍보용쌀 나눔 이벤트와 치어걸을 통한 세계로 수출하는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 7월에 체결한 당진시, LG세이커스, 당진지역 농협 간 당진해나루쌀 홍보에 관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명문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과 당진의 명품 해나루브랜드 상생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해나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손승하 농수산유통과장은 “LG세이커스 농구단과 함께 당진 해나루쌀의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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