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에 참가한 공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공직자의 단체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하나되는 새빛수공 워크숍’을 추진한다.

새빛수공 워크숍은 수원시의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공직자들이 래프팅, 수목원 관람 등 단체체험 활동을 하고 ‘내가 만난 민원 이야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8월 한 달 동안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는 래프팅팀(봉하군 청량산), 2차는 수목원팀(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다. 7일 시청·사업소 공직자들(래프팅팀)이 봉화군 청량산으로 첫 워크숍을 떠났다. 시청·사업소, 4개 구청 공직자가 각각 워크숍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수공 워크숍이 민원·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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