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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업 자전거 전달식’을 개최하고 다문화청소년 100명에게 자전거를 기부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중·고등학생 50명,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50명에게 자전거를 기부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유일의국립대학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대학은 외국인만 입학할 수 있는 글로벌창의인재학부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한경국립대학교의 기부로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수원과 대한민국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며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상생하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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