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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의 하반기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희망하는 학습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하반기 32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 부터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안성배움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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