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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1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홈플러스(농산총괄이사 임정균)·고흥군(군수 공영민) 간 쌀 판매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남 쌀의 전국단위 공급 확대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농협과 고흥군, 홈플러스 관계자 20여 명은 협약 이후 쌀 과다재고 해결을 위해 상호 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의 고품질 쌀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정받길 기대한다”며 “전남농협은 쌀 판매물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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