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두일기자)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 호명읍 관할 도청신도시 내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가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다목적 편익 제공 기능을 활발히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1일 오전 11시 센터 2층 중앙 라운지 쉼터 마루에 앉아 흥미와 관심에 따른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 (사진 = 김두일기자)

지난해 하반기 정식 개관을 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여가, 문화,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다목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어 타 지자체의 벤치 마킹 선진지 견학 코스로도 정평이 나있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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