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안산시병 지역위원회와 함께 국회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박해철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시병)이 지난달 31일 안산시 병 지역위원회와 함께 국회를 견학하고 방문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지역 상무위원 및 고문단 그리고 시·도의원과 함께 국회 박물관 및 본회의장을 참관하며 국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박해철 의원의 6·7월 월별 의정보고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시화방조제 하부통로 비상시 개통과 선부2·3동 파출소 통폐합 철회 등 지역 주민들의 중점 민원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며, 향후 신안산선과 초지역세권 사업 또한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책임 있게 추진하며 미비한 점을 검토하며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지역 상무위원님들의 현안을 청취한 후 향후 안산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박해철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시민분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며 “믿고 기대해주신 만큼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으로서의 목표는 오직 안산시민을 위해 일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안산시민께 지역 성과를 보고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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