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9일 대구시의회 제9대 전반기동안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 준 이영애 부의장,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회장 최우각)는 지난 29일 대구시의회 제9대 전반기(2022.7월~2024.6) 동안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 준 이영애 부의장,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영애 부의장은 ‘대구광역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토대를 마련했으며, 이태손 위원장은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 제정으로 기업의 자금 수요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사업을 마련하는 등 지역 성장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온 바 있다.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전반기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관심가져준 의원께 감사말씀드리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게 신경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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