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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김포도시공사(사장 이형록) 자원화센터가 올해 소각시설 다이옥신을 측정한 결과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시 자원화센터는 하루 84톤(1,2호기 각 42톤)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고온 용융방식으로 소각 처리해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시설로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해 지속적으로 다이옥신을 측정하고 있다.
공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뢰해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 2일간 자원화센터 소각시설의 다이옥신을 측정·분석한 결과 ▲1호기 0.002ng-TEQ/Sm3 ▲2호기 0.001ng-TEQ/Sm3 으로 나타났다.
이형록 사장은 “자원화센터는 생활폐기물로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친환경적 에너지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개선과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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