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위수미)는 지난 29일 장흥볼링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친선 볼링대회를 8개 사회복지기관 대표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흥군 사회복지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복지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역할분담으로 인한 지역복지 향상 및 연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 볼링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군 대표로 3명을 선발해 오는 8월23일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위수미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군 사회복지현장에서 아동복지에서 노인복지에 이르기까지 최일선에서 사랑의 손길로 지역의 복지케어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수혜를 받는 모든 분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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