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년도 제62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2위에 입상을 했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안성시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성시청은 옥천군청에 아쉽게 2:1로 패했다.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화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한우식)은 2018년 창단 이후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2위 입상을 달성해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청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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