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일탈·범죄행위 아웃리치 활동 실시 (사진 = 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25일 하계기간 성범죄 및 청소년들의 일탈·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광양여성일상지킴이와 광양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0여명과 함께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계 휴가철 기간 여성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공원 화장실 일대 불법카메라 점검 ▲음주·흡연 등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를 중점적으로 하였으며 불법촬영 경고문구가 기재된 ‘간이탐지카드’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사회활동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은 “적극적인 범죄 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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