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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양시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이 지난 25일 광양시의회 상담실(2층)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전문가, 공무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연구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의 주요 내용은 '미래사회와 교육정책'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와 연구과제 자문, 학습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강의는 전라남도교육청 김영길 장학관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교육특구 지정과 관련해서 강연을 들었다.
이어진 자문 및 토론 시간에는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광양시의 교육재정 진단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시의회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 안영헌 대표의원은"이번 2차 연구모임을 통해 교육재정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미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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