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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전현옥)는 25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리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과 ‘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에 대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훈련생들의 교육 경과를 점검하고 맞춤형 취업지원과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체, 교육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정별로 진행됐다.
경리회계 사무원 양성과정과 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한 훈련생들을 실무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현재 3개월간 교육을 받는 30명의 교육생들이 8월 수료를 앞두고 있다.
전현옥 센터장은"오늘 회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의 직업교육훈련에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며, “새일센터, 교육기관, 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지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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