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의원 (사진 = 광양시의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 서영배(중동) 의원은 제330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에서 행정의 신속한 추진과 효율성 극대화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서 의원은"시장의 결재 시간이 지나치게 부족해 시정 운영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내부 업무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불필요한 외부 행사 시간을 줄이고, 내부 업무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결재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중요한 사항들이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해 행정 업무의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면 결재 시간을 늘리거나 전자결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행정의 신속한 추진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며"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행정 업무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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