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민관 합동 캠페인 후 기념 찰영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금호동 백운아트홀 사거리에서 광양시가 시행 중인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금호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2개 사회단체와 금호동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오전 7시~오전 8시까지 광양시의 중점 사업이 소개된 현수막을 들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시책을 홍보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격려 방문 (사진 = 광양시청)

서은희 금호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광양시 주소 갖기, 고향사랑기부제,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등 광양시의 중점 사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금호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