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이벤트 기간 중 평일(화,수,목,금)에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유교랜드 방문객은 문구류 세트 및 저금통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현재 유교랜드에서는 초등학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체 혹은 안동시민의 경우 중복해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유교랜드는 한국 정신문화 수도인 안동에서 유교 문화를 놀이로 체험하는 것을 주제로 설립되었으며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의 인기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은 유교적 세계관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儒niverse관, 유교를 상징하는 은행나무를 주제로 한 놀이터 등 방문객이 유교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에어바운스, 모션인식게임, 아케이드 게임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사 김남일 사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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