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S-L.E.A.P 미래간호인재 BK21 교육연구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연세대-케이메디허브 단기연수프로그램’ 을 성료했다. (사진 = 케이메디허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S-L.E.A.P 미래간호인재 BK21 교육연구단(단장 이주희교수)이 공동으로 준비한 ‘연세대-케이메디허브 단기연수프로그램’ 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BK21 교육연구단 참여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의료산업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4일간의 시범과정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센터 내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의료기기 개발 전과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의료기기 산업 및 R&D 현황 ▲의료기기 R&D 및 인허가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 참가자의 이해도를 제고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의료산업 종사자 대상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의료산업 종사자를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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