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16일 장성역 일원에서 전남도교통연수원, 장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장성군과 전남교통연수원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행보다.

참가자들은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보행 중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밑바탕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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