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이 평택시내권(평택역 일대)을 중심으로 범죄 발생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 평택지구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현재 추진 중인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시설물 개선 등에 대해 홍보를 하는 한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현장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민·경 협력치안 활동에 공로가 큰 이경희(62. 여)씨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 평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가진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범죄예방 활동과 관련된 치안 활동 설명회를 가졌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빠르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반영해서 시민들이 좀더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겠다는 장정진 서장의 답변을 들었다.

시민과의 대화시간이 종료된 후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외원들과 함께 오후 7시10분 경부터는 평택시내권(평택역 일대)을 중심으로 범죄 발생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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