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중식당 ‘만리성’에서 가을을 맞아 자연산 송이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은 맛과 향, 영양면에서 버섯 중의 으뜸으로 알려진 자연산 송이. (해운대그랜드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만리성’에서 10월을 맞아 자연산 송이요리 특선코스 및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버섯 중의 버섯으로 손꼽히는 자연산 송이버섯의 맛과 향, 영양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특선코스 메뉴 중 A코스는 자연송이 제비집 스프와 자연송이 새우볶음, 탕수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식사와 계절과일도 제공된다.

B코스는 자연송이 제비집 스프와 자연송이 안심볶음, 중새우 칠리와 식사, 계절과일로 준비돼 있다.

가격은 A코스는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1인 7만원, B코스는 8만원이고 단품요리는 자연송이 볶음은 20만원, 훈제 삼겹살찜은 3만 8000원이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