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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박수윤)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통계활성화을 위한 ‘2013년 동남권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를 11일 오전 10시 해운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동남지방통계청 관계자,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의 통계담당관, 지역대학교수, 연구기관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2013년도 동남권의 지역통계 현안에 대해 논의 한다.
주요의제는 지역관광실태조사의 활성화 방안과 부산광역시 수산산업통계 관련 발전 등 지역실정에 맞는 통계 개발 등에 대해 상호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정책과 통계지원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남권지역의 통계 발전을 위한 동남지방통계청과 부산·울산·경남, 광역시·도간의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통계를 활성화 하고 늘어나는 통계 수요에 대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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