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인재양성 특강 안내 포스터. (이미지 = 의왕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창의융합 인재양성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급속한 사회적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지식을 발견하고 적용해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운영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 9일까지며 ▲교과연계 창의 공작소(초1~2)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글쓰기(초4~6) ▲창의 건축교실(초3~4) ▲랜선으로 만나는 코딩 놀이터(초3~4)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강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의왕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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