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본인이 결자해지 할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도 민생도 국경도 모두 걷어차 버렸다”면서 “열흘 후면 채상병 1주기입니다. 이제 국회가 응답해 주십시오”라고 주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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