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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운영 시간을 확대해 조기개장 및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조기·야간 개장은 5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조기개장을 통해 방문객들은 더 이른 시간 아름다운 해안단구와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청량한 아침 바다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야간개장 시간에는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더욱 노을과 함께 낭만적인 밤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정동항 매표소에서 몽돌해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밤의 고요함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조기·야간 개장과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이용객을 대상 즉석 사진 이벤트, 움직이는 포토존 이벤트, 한여름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추진해 바다부채길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강희문 사장은 “다양한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바다부채길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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