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유아교육과가 지난 2일 ‘국·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계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 공립 유치원 교사로 근무 중인 졸업생과 재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강희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매우 어려운 국·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을 통과한 훌륭한 졸업생들이 우리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학교를 다시 찾아주어 고마운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과의 우수한 학생들이 국·공립 유치원 교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유아교육과는 전북지역 공⋅사립유치원뿐만 아니라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과 삼성전자, 한국석유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직장 어린이집에도 합격생을 다수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유아교육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