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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6개지구 상담소장, 4개 지소장과 기술센터 3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지역특화소득증대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 및 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비닐하우스 혹서기 온도저감 시범사업과 상황버섯 스마트환경제어 시설재배 시범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기술지원사업을 지원하고 1년차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사업관리를 통해 해당사업의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특화소득증대사업은 농업의 신기술을 우리 지역에 맞게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실패의 위험이 따르지만 도전적인 선도농가와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25년도 신규사업’ 발굴과 같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가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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