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본부장(오른쪽)과 배흥순 윈드클린 회장이 특판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종식)가 1일 윈드클린(회장 배흥순)과 국민들의 건강증진 및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윈드클린은 다년간의 연구로 특허받은 나노섬유방진망을 생산·시공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의료산업에 사용되는 최첨단 나노섬유기술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해충 등을 차단하는 특수기능성 원단을 자체개발했다.

미세먼지를 차단할 정도로 매우 작은 홀들이 촘촘히 있지만 통풍이 잘돼 4계절 내내 실내환기에도 유리하고 항균, 항곰팡이, 포름알데히를 완전 사멸한다.

방수기능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부담없이 창문을 열어도 비가 들이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그럼에도 실내에서 실외가 선명하게 보이는것이 특징이다. 원단은 자동으로 자가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쉽고 한번 시공하면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경제적이다.

무더운 여름, 바람이 선선한 날이나 저녁에는 창문을 열어 자연바람으로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에어콘 사용을 줄여 에너지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병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보훈회관, 보육원, 기숙사, 사무실, 아파트 등 다양한 곳에서 시공을 했으며 윈드클린의 첨단 기술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바이어들과 해외수출을 위한 협상도 진행중이다.

이에 양사는 윈드클린 수원사무소에 특판계약을 맺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는 윈드클린의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이 가장 중요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특판계약으로 시공업체들 간의 분쟁을 원천차단하고 가격 거품 제거로 건전한 유통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배흥순 윈드클린 회장은 “NSP통신에서 미래를 추구하는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에게 필요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제품이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권할 수 있다”면서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고 해외에도 함께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본부장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직필의 신념을 가지고 성장해 온 NSP통신 경기남부는 이번에 제주에코테크에서 개발된 윈드클린(방진망) 전국 특판 계약을 체결하게 됐는데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해충, 오염원에서 해방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감소에 아직은 현실적으로 대책이 없었다면 이제는 윈드클린 설치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100년지대계(100年之大計)인 미래를 위한 국가사업으로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자체 관계자들과 학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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