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여수·순천·광양시에서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9.10.11 좋은영화보기 프로젝트’가 10월 4일부터 여수롯데시네마에서 매주 목요일 7시 30분에 최신영화 4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지난 2012년 10월에도 진행된 여수 좋은영화보기 프로젝트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포함한 4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됐다.

전남연상위에 따르면 오는 10일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을 시작으로, 17일 이준익 감독의 소원, 23일 안권태 감독의 깡철이, 31일 김제영 감독의 밤의여왕 순서대로 상영된다.

행사는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영화 시작 30분 전인 7시 부터 현장에 계신 분들에 한해 좌석 배치 후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순천, 여수, 광양 각 시를 순회하며 무료 상영회를 진행하는 ‘9.10.11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는 9월 순천, 10월 여수에 이어 11월에는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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