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후 김동연 지사와 염종현 의장과의 기념찰영 모습. (사진 = 김동연도지사 인스타그램 캡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지난 2년 동안 염종현 의장은 제게 든든한 동지이자, 파트너였으며 가장 좋은 친구였다”라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경기도의회 본회의는 무척이나 특별했다”면서 “염종현 의장의 마지막 연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의장님의 1400만 도민을 향한 진심, 도정을 향한 중심이 한 글자 한 글자 가득 담겨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야 동수 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치를 이끌어주신 염종현 의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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