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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중저준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수산인더스트리, 수산ENS 등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비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 및 정비분야 협력업체간 우수정비기술 및 정비안전 유지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을 통해 상호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을 활성화하여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정비안전기술 세미나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기계, 전기, 계측 등 3가지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시설 정비 know-how, 안전 조치 사례 및 최신 정비기술 공유 등 처분시설 안전운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다.
공단 조윤영 중저준위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비분야 협력업체와 공단의 협업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공단이 가지고 있는 정비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신규 기술 도입을 추진하여 방폐물 처분시설 정비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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